잡담

하나라도 잘해야 먹고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매너지키자 2014. 6. 30. 23:55

오래전부터 저희 부모님은 뭘 해도 하는 잘해야 먹고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너무 어릴때부터 그런 말씀을 하셔서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 되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계속 그런 말씀을 안해주셨다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요즘 세상이 워낙 다양한 스펙을 원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에 돈 버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특성을 살려 한가지를 파고 든 사람이 대부분인데요.

대기업에 들어간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한가지가 확실하면

짤릴 염려나 상사나 부하직원에게 눈치 받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그런 경험을 하고 있으니 이 부분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