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열심히 운영하기로 마음 먹고 다짐 했었는데 지난 13일에 글쓰고 난 후 4일이 지난 오늘에야 다시 글을 하나 쓰게 됐네요ㅠㅠ 그동안 특별히 바쁜 일이 있었다기 보다 글 쓰는 일을 차일피일 미루다 보니 이렇게 됐는데요. 글쓰기 연구를 계속하고 이제 어느정도 자신감이 붙었다 생각하니 약간 방심을 하게 되었고 그러다보니 내일 좀 더 하지라는 생각으로 이렇게 됐네요!ㅠ 글을 쓴다는 것이 어떻게 보면 한 없기 쉽기도 하고 한 없이 어렵기도 한 것 같은데요. 이렇게 일기 형식의 글을 쓰는 것 조차 어떤 귀차니즘이나 생각을 요하기 때문에 뭔가 컴퓨터에 앞에 앉아 글을 쓴다는 것이 힘든 작업 같이 느껴 집니다. 이전 글에도 언급했듯이 제 성격상 대충 하는걸 싫어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글을 쓰든 정보성 글을 쓰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