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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를 위해 살아간다는건 힘든 일 인 것 같습니다.

인생을 누군가를 위해 살아간다는건 정말 힘든 일 인 것 같습니다. 제 부모님이 그랬고 저 자신도 자식을 위해 그렇게 살아야 할텐데요. 자기 혼자만 이 세상에 있을땐 실패나 좌절을 하더라도 이겨내면 그만이지만 혼자가 아닌 둘 셋의 가족이 생겼을때는 이런 힘든 상황들이 견딜 수 없이 힘들 것 같습니다. 하지만 누구나 자식을 낳고 결혼하고 살고 싶어하는걸 보면 누군가를 부양하고 책임지고 싶은 마음은 인간으로서 당연한 것 같습니다. 어느것이든 혼자가 아닌 순간 부터는 그것을 위해 살아간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은데요. 혼자였으면 대충하고 넘어 갔을 일을 누군가와 함게 하게 됨으로써 좀 더 생각하게 되고 더 열심히 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을 가지게 만드는것 같습니다. 요즘은 이런 생각들 때문에 좀 힘들기도 하고..

잡담 2014.08.02

할 일이 없는 것도 아니고 있는 것도 아니고 그렇네요

요즘 진행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 이건 일이 있는 것도 아니고 없는 것도 아니고 그렇네요ㅎ 일을 할려고 마음 먹으면 엄청 많아지기도 하고 하지 않으려고 하면 없으니ㅎ 우쨧든 이번주는 또 이렇게 지나가고.. 진정한 8월은 다음주 부터 시작 될 것 같네요. 이번 주말에는 태풍이 온다고 하는데요. 천천히 북상중인 태풍이라 비가 3~4일 정도 온다고 합니다. 저 같은 경우는 이번주에 친구들과 어디 놀러가기로 했었는데 걱정이네요ㅠ 하필 어렵게 잡은 친구들과의 계획이 수포로 돌아가게 생겨 가슴이 아픕니다..ㅠ 졸업하고 오랜만에 보는 친구들이라 좀 기대하고 있었는데 태풍 때문에 계획이 좀 꼬이게 생겨서 어떻게 해야할지 좀 멘붕 상태 입니다. 일단 지금까지는 날씨가 별로 구리지 않기 때문에 내일까지 기다려보기로 했는데 ..

잡담 2014.08.01

산다는 것에 의미를 두기 위해서는 '열심'이라는 말은 필 수 인것 같습니다.

삶을 살아가다 보면 누구나 한번쯤은 힘든 일에 직면하게 되는데요. 그런 어려움을 이겨내기 위해서는 언제나 할 수 있다는 노력이 꼭 필요한 것 같습니다. 힘든 일을 잘 이겨내고 성공한 사람들 보면 대부분 어떤 극심한 어려움을 지혜 보다는 열심히 노력한다는 마인드로 이겨낸 것이 대부분이라고 보는데요. 저 역시도 요즘 힘든 일이 눈 앞에 닥쳤지만 그런 사람들의 마인드로 접근하려고 합니다. 세상은 언제나 힘든 일의 연속이고 그 연속성을 깨기 위해서는 남들 보다 몇배는 노력하는 부지런함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데요. 지금 제가 처한 위기에서는 바로 그런 부지런함과 노력이 필 수 일 것 같습니다. 열심히 무언가를 하다보면 자연스레 기회는 오기 마련일 것이고 그 기회를 잘 살리기 위해서라도 평소에 꾸준히 노력하는 것은 ..

잡담 2014.07.31

어제 오늘은 날씨가 시원시원하고 좋네요.

본격적인 여름으로 들어선 요즘 회사나 집안에서 에어컨을 틀고 있어도 더운데요. 최근 일주일 정도 엄청난 더위로 숨이 턱턱 막히곤 했었는데 어제 오늘은 아침부터 선선한 바람이 불더니 한 낮에도 그렇게 덥지 않더군요. 날씨에 무슨 변덕이 있었길래 그런지는 몰라고 생활하기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한국도 아열대성 기후로 접어들었다고 하던데요.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는 현상이 계속 된다고 하니 벌써부터 이번 여름과 겨울을 어떻게 보내야할지 막막하기 그지 없습니다. 그래도 요즘에는 냉난방을 할 수 있는 기계들이 많이 보급되어 있어 오래 전 만큼 곤욕을 치르는 일은 없을 것 같은데요. 그래도 미리미리 사전 준비를 해서 기계의 도움 없이 여름과 겨울을 날 대비를 해야겠습니다. 이제..

잡담 2014.07.28

쉽게 돈을 벌면 쉽게 쓰는 것 같습니다.

옛말에 쉽게 벌면 쉽게 쓴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 말은 준비되지 않은 사람이 돈을 많이 가지게 되면 안된다는 의미 같은데요. 요즘 제 모습이 지금 저 말과 딱 떨어지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엄청나게 많은 돈은 아니지만 생각 했던 것 보다 많은 돈을 벌고 있는 지금 저도 모르게 씀씀이가 커졌다는 것을 느끼게 되었는데요. 지금은 그 정도가 덜하지만 얼마 전까지만 해도 정말 미친듯이 썼으니.. 다른 사람이 봤으면 어디 부자집 아들인줄 알았을 것 같습니다. 로또 1등에 당첨된 사람들 중 많은 사람들이 그 돈을 관리하지 못해 까먹는데요. 정말 푼 돈만 만지던 사람들이 큰 돈을 가지게 되면 안되는 것 같습니다. 큰 돈을 만지고 그것을 쓰려면 정말 많은 공부가 필요 할 것 같습니다. 요즘 너무 많은 깨달음을 얻..

잡담 2014.07.27

꾸준하게 무엇인가를 하다보면 결과는 꼭 나오는 것 같습니다.

살면서 무언가 하나를 꾸준히 한다는건 정말 힘든데요. 요즘에 블로그를 하게 되면서 열심히 뭔가 하나를 하는게 상당히 힘들다는 것을 다시 한 번 느끼고 있습니다. 블로그 오래 하시는 분들 블로그에 들어가보면 정말 몇년 동안 운영 하셨던데요. 이런 분들은 소위 말해 블로그 장인이라 불러 될 만큼 많은 내공이 있더군요. 원래 한가지 일을 10년 이상 하면 장인으로 불러주곤 하는데 블로그 입장에서는 5년 정도만 블로그를 운영해도 그렇게 불러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도 요즘은 그런 분들 블로그 보면서 마음을 다잡고 있는데요. 언제 이런 결심이 깨질진 모르지만 당분간은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 블로그 하게 된 계기가 용돈벌이용으로 쓰기 위해서 였는데요. 지금 방문자가 하루에 10명도 되지 않아 어..

잡담 2014.07.26

날씨 정말 미친 것 같네요.. 너무 더워요..ㅠ

오늘 날씨 낮 기온 정말 미쳤던 것 같습니다; 평소 보다 더 꿉꿉하고 덥고 짜증나고..ㅠ 밖에 나가면 바로 탈진 할 정도..ㅠ 여름이라 당연히 더운게 맞지만 오늘 날씨 만큼은 정말 아니었으면 좋겠습니다.. 비 온다는 예보가 있길래 이 정도 덥다가 시원하게 한 줄기 해주겠지~ 기대 했는데.. 예보와는 다르게 비는 한방울도 안오고 계속 푹푹 찌기만 하더군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일기예보 상당히 잘 맞았던 것 같은데 요즘에는 무슨 일 때문인지 생각 보다 틀리는 확률이 더 높아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번주에는 비가 좀 온다고 하는 것 같긴 하던데 과연 오게 될지 좀 지켜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정말 오늘 낮 같은 기온과 습도가 계속 된다면 어디서 살인사건 나지 않을까 조심 스럽네요ㅋ; 그래도 밤이 되니 낮 보다..

잡담 2014.07.24

본격적인 휴가철이 7월달이네요. 다들 휴가 계획은 잘 세우셨나요?

이제 7월도 중순을 넘어 말로 접어 들었네요! 지난주에 여자친구랑 휴가도 즐기고 오붓하게 데이트 하기 위해 멀리 거제로 다녀왔는데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 좀 놀랐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일정이 조금 늦어져 토요일 저녁쯤에야 출발하게 되었는데 가는 도중 이야기도 많이하고 마트에 들러서 같이 먹을거 장도 보고 해서 정말 좋았던 것 같습니다!ㅎ 저녁 9시 30분쯤 도착한 것 같은데;; 너무 늦어서 도착 하자마자 고기 굽고 밥 하고 라면 끓이고 ㅎㅎ 바쁘게 움직인다고 정신 없기도 했지만 나름 여자친구와 뜻깊은 시간을 보냈기에 만족 합니다! 휴가 떠나기 전, 고등학교 동창들이 8월초에 또 계곡으로 휴가 가자고 연락 왔었는데 여자친구와 휴가 다녀오면 왠지 피곤 할 것 같아 살짝 거절 했었지만 결국에는 같이 가야 될 것..

잡담 2014.07.23

qpdlzhfldjswm 바로가기

qpdlzhfldjswm(베이코리언즈) 바로가기 주소를 알려드릴까 합니다. 영문자를 실수로 입력해서 'qpdlzhfldjswm'로 검색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손수! 이렇게 글로써 친절하게 알려드리도록 할텐데요. 앞으로는 입력을 영문자로 잘못하시더라도 제 글을 보고 베이코리언즈에 방문하시면 되니 편안하게 동영상을 찾아보시기만 하면 될 것 같습니다!ㅎ 하단에 첨부해드린 링크로 가시면 위 그림과 같이 '베이코리언즈' 메인화면이 뜨실 텐데요. 이용하는 방법은 따로 말씀드리지 않아도 잘 아실테지만! 간략하게 말씀드리면, 메인화면 좌측의 메뉴란을 선택하거나 화면 가운데 나와있는 각종 프로그램 제목 링크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찾아보실 수 있습니다. 화면 왼쪽의 메뉴란을 이용하시면 위 그림에서와 같이 선택하신 테마와..

카테고리 없음 2014.07.16

남들이 하는 걸 그대로 베끼는 인간들의 사상은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자기가 힘들여 일 하지 않고 남이 해놓은걸 그대로 베껴 자기 것인냥 표현하는걸 보면 정말 인간 같이 느껴지지가 않네요. 원래 인간은 간사하다지만 그 정도가 심하면 심기를 건드리기 마련인데 지금 제 주위에는 그런 인간이 몇 있는 것 같네요. 뭐 저도 그 사람꺼 베끼면 그만이지만 최대한 그렇게 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그 놈은 그런 것 마저도 생각하지 않고 자기한테 이득이 될만 한건 그대로 베껴가네요ㅎ 저도 인간이라 언제까지 그런 행동을 참고 넘겨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ㅎ 애교로 봐줘야 할지 그냥 넘겨야 할지 ㅋㅋ 사실 지금 같이 발 들여놓고 있는 그곳은 언젠가는 없어지거나 쇠퇴하게 될텐데 그 인간은 그것도 모른체 열심히 제꺼 베껴가기에만 바쁘네요ㅎ 앞날을 준비하고 있는 건지는 모르겠지만 계속 그렇게만 하다가..

잡담 2014.07.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