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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나던 태풍도 이제 대충 지나간 것 같네요

한국을 공포에 도가니로 몰아넣었던 태풍 '너구리'가 아무 피해 없이 지나갔는데요. 멀리 일본은 너구리 때문에 상당한 타격을 입었다고 하던데 다행히 한국에는 피해를 주지 않았네요. 일본 국민들 입장에서는 가슴 아픈 일이지만 요즘 일본 정주가 하는 짓으로 볼 때 좀 더 크게 당해도 싸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생각보다 큰 피해는 없었다니 다행+아쉽네요ㅎ; 오늘 새벽에 열렸던 브라질 월드컵 4강전에서 네덜란드와 아르헨티나가 승부차기까지 가는 접전 끝에 결국 아르헨티나가 결승에 진출하는 업적을 이뤘다고 하는데요. 경기 내용을 보니 시종일관 조심스러운 플레이만 하는 모습이 왠지 좀 짜증나기도 하더군요. 전날 치뤄진 독일과 브라질 경기에서 7대1 이라는 어마어마한 스코어가 나와 좀 쫄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전세계 사람들..

잡담 2014.07.10

하나라도 잘해야 먹고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저희 부모님은 뭘 해도 하는 잘해야 먹고 살 수 있다고 말씀하셨는데요. 너무 어릴때부터 그런 말씀을 하셔서 이제는 너무나도 당연한 말이 되었지만 나이가 든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면 부모님이 계속 그런 말씀을 안해주셨다면 저는 어떻게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하곤 합니다. 요즘 세상이 워낙 다양한 스펙을 원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결국에 돈 버는 사람들은 자신만의 특성을 살려 한가지를 파고 든 사람이 대부분인데요. 대기업에 들어간다고 해서 좋은게 아니고 자신만이 할 수 있는 한가지가 확실하면 짤릴 염려나 상사나 부하직원에게 눈치 받지 않고 잘 살 수 있는 것 같습니다. 현재 제가 그런 경험을 하고 있으니 이 부분은 확실하다고 생각됩니다.

잡담 2014.06.30

새로운 글들로 블로그 채우기란 쉽지 않네요

요즘 블로그 키우는 재미로 살고 있는데 이쪽 블로그가 제대로 크고 있는 것 같아 기분이 좋네요ㅎ 블로그를 시작한지 얼마 되진 않았지만 뭔가 제가 쓰는 글들이 다음이나 네이버에 제대로 검색되고 있는걸 보면 신기하기도 하고 재미도 있네요! 블로그를 처음 시작할땐 어떻게 매일 글을 쓸지 막막했는데 일기 형식으로 글을 쓰기로 마음 먹은 순간부터는 글이 줄줄줄 적히는 것 같습니다. 오늘 일본과 콜롬비아의 브라질 월드컵 3차 예선 마지막 경기가 있었는데요. 일본이 4-1로 발리며 1무 2패로 탈락한걸 보니 통쾌하기도 하고 왠 짠~하기도 하더군요ㅎ 이제 몇일 있으면 한국도 벨기에와 경기를 하는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매우 궁금합니다! 마음 같아서는 3-1로 이기고 러시아가 알제리를 1-0으로 이겨 한국이 기적 같..

카테고리 없음 2014.06.25

오늘은 이상하게 별로 한 것도 없는데 피곤하네요..

이제 장마가 온다고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루죙일 기운도 없고 입맛도 없더군요..ㅠ 날씨가 변하는 계절이 오면 으레 몸에서도 그걸 느끼고 뭔가 입질이 오는데 바로 오늘이 그런 날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여러분들도 그런 경우 있었나요? 저만 그런건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많은 분들이 다 그러지도 않을테고 ㅋ; 우쨧든 이런 변화에 민감하신 분들은 사는데 약간 피곤하실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듭니다ㅠ 요즘 월드컵 때문에 밤잠 설쳐서 그런 것일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들긴한데.. 일단 오늘은 좀 일찍 자고 내일 일찍 일어나서 맛난 것도 좀 먹고 원기회복에 좋은 음식도 좀 먹어야 될 것 같에요!!ㅎ

카테고리 없음 2014.06.24

차곡 차곡 글 쓰는 재미도 상당한 것 같습니다.

블로그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는데 나름 몇개의 글이 모이니 뿌듯하네요. 제 블로그를 찾아주시는 분들이 10명도 채 되지 않지만 이런 분들이라도 있으니 그나마 블로그 운영 할 힘이 생기는 것 같습니다ㅎ 원래 글 재주가 좀 없어서 어떤 글을 써야 많은 분들이 방문하고 좋아할지 애매한데 그래도 뭔가 하루에 하나씩 일기 형식으로라도 글을 쓰면 방문하시는 분들이 좀 더 재미있어 하고 자주 방문해주시지 않을까 싶습니다. 얼마 전에 썼던 나루토 관련 글이 인터넷에서 좀 검색되고 있는 것 같은데 이런류의 글을 쓰면 많은 분들이 방문해주시는 것 같단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ㅎ 우쨧든 하루에 어떤 글이라도 하나씩 쓰는 습관을 길러야겠습니다!ㅎ

카테고리 없음 2014.06.23

새로운 글을 써야 한다는 압박감!

블로그 운영을 본격적으로 해야겠단 생각을 하고 있는데요.. 헌데.. 막상 글을 쓸려니 어디서 부터 어떻게 써야할지 막막하네요..ㅠ 처음 쓴 글이 우연찮게 네이버 검색에 등록되어 유입이 좀 있는데.. 이것만 가지고는 몇천명에 달하는 사람을 끌어 모을 수 없으니 앞으로 어떤 주제로 글을 써야 유입이 많을지 고민 좀 해봐야겠습니다. 블로그 운영 잘하시는 분들 보면 몇천 몇만명도 들어오던데;; 그런 분들 따라 해보려고 해도 다들 글도 잘쓰시고 뭔가 다른 느낌을 주는 것 같아 쉽사리 따라 하는 것도 힘들 것 같네요..ㅠ 우쨧든 어떤 확실한 주제를 잡고 글을 써야 할 것 같은데.. 오늘 내일 고민 좀 해보고 앞으로 어떻게 블로그를 운영해야 할지 정해야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6.22

나루토 682화 번역은 언제 나오죠?

나루토 682화 번역은 언제 나오죠? 요즘 나루토 정말 열심히 보고 있는데요!!! 한주에 한번씩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왜 한 주에 한번씩 나오는지 궁금하네요!ㅠ 어떤 만화는 한달에 한번 나온다고 하는 것 같기도 하던데 ㄷㄷ.. 나루토 정확하게 어떤 요일 or 몇일 나오는지와 번역은 언제 되는지 알려주실 분들은 댓글로 좀 달아주시기 바랍니다!ㅠ 날짜 정도는 대충 알고 있어야 '나루토 682화 번역' 오랫동안 안기다릴 것 같아서요..ㅠ 그럼 댓글 기다리면서 다른 만화들도 좀 봐야 할 것 같네요ㅎ 나루토 올려주시는 작가님이나 번역해주시는 분들에게 일단 감사하다는 말씀 먼저 전하고 이만 글 줄이겠습니다!

카테고리 없음 2014.06.13